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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장미나는 여기 홀로 서 있어
내 마음을 돌처럼 굳게 닫고
가슴은 차갑게 얼어붙었지
두번 다시 상처받지 않으려고 말이야
오랜 된 내친구 고마워
하지만 이젠 어쩔 수 없지
이것으로 엇갈린 이야기는 끝이야
오늘밤 난 잠을 이룰 수 없을 것 같아
내 영혼과 마음속 깊이
이러한 고통을 치르기 정말 싫어
좀더 강해지고, 젊고 대담해야 겠지만
지금 느끼는건 오직 고통뿐
괜찮아우린 계속 친구로 남을 거야
날 믿으라구그냥 괜찮다고 하자고
넌 오늘밤 외롭게
잠들지 않아도 될거야
내 영혼과 마음 속 깊이
이러한 고통을 치르기 정말 싫어
좀더 강해지고, 젊고 대담해야 겠지만
지금 느끼는건 오직 고통뿐10월 10일 20:21 답글 1개 맞아맞아 파란장미의 좋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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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 15일 04:26 답글쓰기 맞아맞아 압스트랙의 좋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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