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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24일 16:30 답글쓰기 맞아맞아 데오gratias의 좋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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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벤더ll
당신의 모습을 알고
당신의 목소리를 알고
당신의 향기를 알고
당신의 이름을 알고...
당신의 전화번호를 알고
당신이 사는 동네를 알고
당신의 체온을 알고
당신의 습관들을 알고
아는 게 많아져 가도
난 여전히 당신을 몰라요
마냥 당신의 모든 게 좋은 건 아닐까
나는 겁이 납니다...#07월 22일 22:38 답글쓰기 맞아맞아 라벤더ll의 좋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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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llOi프당신의 모습을 알고
당신의 목소리를 알고
당신의 향기를 알고
당신의 이름을 알고
당신의 전화번호를 알고
당신이 사는 동네를 알고
당신의 체온을 알고
당신의 습관들을 알고
아는 게 많아져 가도
난 여전히 당신을 몰라요
마냥 당신의 모든 게 좋은 건 아닐까
나는 겁이 납니다04월 04일 22:39 답글쓰기 맞아맞아 통통llOi프의 좋아 보기
- 추억으로 분류되는 것들
- 음악이 뭐라고
- 기억으로 살아보려해
- 그대 아니 온대도
- 빈 집 (Empty House)
- 거짓처럼 다시 봄은 오겠지 (Spring Will Come Again As Always)
- 네가 없는 오후도 햇살은 비친다 (The Afternoon Still Shines Even After You're Gone)
- 말라버린 꽃이 다시 피지 않듯이 (Like A Dried Flower That Never Blooms Again)
- 반짝이던 날들 (The Day Once Shone)
- 옆모습 (Yokogao)
- 새 마음이 자란다 (A Sprout Within)
08월 23일 23:45 답글쓰기 맞아맞아 자두의 좋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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