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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날 바라봐 네가 사랑했던 나를
날 바라봐 너를 사랑했던 나를
이제는 우리 서로 해줄것이 없는 걸까
우리 사랑은 왜 지쳐가고 있는지
긴 어둠 속에 우리가 함께한 적이 언제지
입술은 마르고 가슴은 기쁨을 잃어가
찬바람이 귓가를 어루만져
외로움은 더해가고 젖어드네 꿈속에
우리가 함께한 그 밤이 그리워지네.05월 16일 23:26 답글 5개 맞아맞아 수정의 좋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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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바라봐 네가 사랑했던 나를
날 바라봐 너를 사랑했던 나를
한참 떨어져 있으면 우린 서로의 마음을 알까
사랑이란 압박 그 속에서 깨어날까
사랑과 이별의 중간 그 위에 서 있는 지금 우리는 뭔가
누가 누글 용서하고 누가 누굴 사랑해야 하며
누가 누구를 위해 아파해야 하는걸까
사랑해.사랑해 말해도 멀어져만 가고
바람에.바람에 날려도 떨칠 수는 없어
그대와 나는 불행한 날을 그네를 타듯 오고가네 10년 05월 16일 23:29 -
차라리 헤어지자
언젠간 다시 만나면 그땐 온 세상에 신문지를 깔자
예전처럼 내 손톱을 그대에게 맡길께 다정히 잘라줘
그대 품에 안길게 내 머릴 감겨줘
그땐 지금처럼 나를 다시 사랑해줘..사랑해줘..
....
옷장속의 옷들은 그대만을 기다리다 울고
빨갛게 발라보는 나의 입술은
또 사랑한단 그말만 되뇌이는데
그대를 사랑한 게 죄 인가요?
이젠 그대를 놓아줘야 할땐 가요? 10년 05월 16일 23:32 -
이 외로움에 하루하루 힘들지만
사랑이란 불어나는 거품같아
그럴수록 놓지 못해 너란 사람
그럴수록 잡고 싶어 너란 사람
날 바라봐 네가 사랑했던 나를
날 바라봐 너를 사랑했던 나를..
..........
요즘 많이듣는 노래다..
사랑이란 그런거.
놓고 싶다고 딱 놓아 지는것도 아니며
잡고 싶다고 잡아 지는건 더더욱 아니다.. 10년 05월 16일 23:35 -
한 사람에 대한 사랑이 다했다고 느낄때
그사람은 가슴에 묻고
그냥 미련없이 보내주는 것도
사랑이 아닐까?
사랑은 돌고 돌아
또 다시 나에게 오니까............ 10년 05월 16일 23:36 -
유행가 가사가 사랑에 아파할땐
꼭 자기 얘기처럼 들리는거 보면
사랑의 형태는 조금씩 달라도
사랑하면 누구나 다 저렇게 아프고 힘들고
그런건가 봐요..
"사랑과 이별의 중간 그 위에 서 있는 지금 우리는 뭔가
누가 누글 용서하고 누가 누굴 사랑해야 하며
누가 누구를 위해 아파해야 하는걸까"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그런 반문이 생겨요
사랑은 시작보다 끝이 아름다워야 할거 같아요~ 10년 05월 17일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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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루엣몽환적..환상적..첨이곡을듣고..싫지않고,.가슴에 꼿힘은 무엇일까...참으로 멜로디가
좋은곡이 아닐수없다,,이미지 변신이 가능한곡이었고,,한여인의 한때 사랑했던
그모습 그대로를 기억해주길바라는 애절한곡,,,효리의 성숙함이 묻어나는 좋은곡이다05월 11일 23:31 답글쓰기 맞아맞아 실루엣의 좋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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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09일 13:29 답글 1개 맞아맞아 II눈Qi빛iQII의 좋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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