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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밀밭그댄 먼 곳만 보네요. 내가 바로 여기 있는데
조금만 고개를 돌려도 날 볼 수 있을텐데
처음엔 그대로 좋았죠 그저 볼수 있다면
하지만 끝없는 기다림에 이제 난 지쳐 가나봐
난 매일 꿈을꾸죠 함께 얘기 나누는 꿈
하지만 그 후에 아픔을 그대 알수 없죠.
사람들은 내게 말을했죠 왜 그토록 한 곳만 보는지
난 알 수 없었죠. 내마음을
작은 인형처럼 그대 맘을 향해 있는 나
한 걸음 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댄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워워~~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면언제나 사랑할텐데...
영원히 널 지킬텐데...
01월 20일 16:32 답글 1개 맞아맞아 호밀밭의 좋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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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28일 00:14 답글쓰기 맞아맞아 안젤라의 좋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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