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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가비자신들의 목소리를 합하는 것이 혼자 낼 때보다 더욱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이들은 학교뿐만 아니라 길거리나 지하철 승강장 등에서도 노래를 부르며
자신들을 유니크 어트랙션(Unique Attraction)이라고 소개하곤 했다.
이들은 자신들의 우상이었던 벨 비브 데보(Bel Biv Devoe)의
마이클 비빈스(Michael Bivins)를 만나게 되었고,
그는 이들을 후원하여 모타운 레코드사와 계약을 맺도록 주선한다.
마이클은 그룹명을 바꿀 것을 제안하는데,
마이클이 몸담았던 그룹 뉴 에디션(New Edition)의 노래 제목이었던 보이즈 투 맨으로 이름을 확정짓는다.05월 21일 14:41 답글쓰기 맞아맞아 은가비의 좋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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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의꿈필라델피아 출신으로 모타운에서 데뷔한 보이즈 투 멘의 음악적 정수(精髓)는 예나 지금이나 보컬 아닌가. 보컬 하모니가 편곡의 일부를 대신하는 이들의 음악에서 멜로디가 차지하는 비중은 그래서 절대적일 수밖에 없다
3인조 라인업으로 변화를 꾀하고 리메이크 시리즈에 집중하는 사이 장르의 스펙트럼은 더 넓어졌고 보컬 호흡 또한 깊어졌다. 여느 때보다 소리 풍경은 친숙하다.
Men/Love
2010
09월 25일 02:08 답글 6개 맞아맞아 테라의꿈의 좋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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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 레이트의 명곡 'I can't make you love me'가 첫 싱글로 선택된 가운데 시카고와 테이크 댓, 저니와 구구 돌스 등의 대표곡이 R&B 팝으로 재해석되었다. 함께 흥얼거릴 수 있는 노래가 점차 사라져가고 디지털 음향이 판을 치는 요즘 시대에 보이즈 투 멘의 노래들은 그야말로 '아날로그도 괜찮다'는 인간적인 메시지를 전하기 충분하다 11년 09월 25일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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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한물간 보이즈 투 멘의 리메이크 연작은 획기적인 아이템이 아니다. 시각을 달리하면 누구나 쉽게 제작할 수 있는 평범한 기획물로 비춰질 수도 있다. 하지만 보이즈 투 멘이 들려주는 하모니는 요즘 흑인음악 시장에서 잘 팔리는 신세대 스타들의 노래보단 훨씬 솔직하고 따스함이 감돈다. 머니와 섹-스가 연애의 전부가 아니듯 뉴스메이커가 늘 베스트 대접을 받으면 곤란하다. 11년 09월 25일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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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ack for good
2. Could it be I'm falling in love
3. If you leave me now
4. Amazed
5. I can't make you love me
6. Time after time
7. Iris
8. Cupid
9. Shining star
10. In my life
11. Open arms
12. When I'm falling in love
13. Misty blue 11년 09월 25일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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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28일 07:18 답글쓰기 맞아맞아 Johnny의 좋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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