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그가 처음 나왔을때 신선했다. 발라드곡과 딱 맞는 큰 키에 순정만화에 나올것 같은 외모, 거기다 명문대 출신, 엄친아 그 자체였다. 거기에 부드러운 목소리까지.. 그의 완소적인 능력은 날이 갈수록 빛이 났다. 오디션을 통해 당당하게 데뷔하여 등장한 그는 발라드계의 지존인 신승훈님의 후계자라고 난 감히 평가하고 싶다. 코엑스에서 남자친구와 이어폰으로 음악듣는 카페에서 "좋을텐데"를 우연히 들었다. 우린 그 자리에서 30분동안 그 곡만 반복해서 들었다. 멍하니 음악만 들었다. 너무 좋아서~ 성식이형님은 내 러브스토리의 기억에 남는 한 부분을 채워주신 멋진 뮤지션이다~ 성시경 FOREVER~
07월 21일 12:07 답글 2개 맞아맞아 coffee의 좋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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