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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30여년전 어렸을때 TV에서 윤시내라는 가수를 처음 접했을때...
솔직한 느낌은..... 약간 (예술에)미친사람 같았다...
미친것 같지만 왠지 온몸으로 예술하는 행위예술가처럼...
다른가수들과는 너무나 달랐기에 그 이질감에 거부감마저 들었다.
그런데 왠지 거부반응사이로 들리는 독특한 보컬과 음악성이 더욱 신기하게 느껴졌었는데... 나이를 먹고 시대가 변하고 다양한 음악을 듣다보니 귀가 트이게 되었나... 이제서야 얼마나 앞선 음악이었는지 뛰어난 보컬이었는지 새삼 느끼게 된다... 과거 영상들을 볼때마다 저시대에 어떻게 저런음악을 할수 있지하는생각이 종종든다^^12월 31일 12:34 답글쓰기 맞아맞아 유통기한의 좋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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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마음월래팬인겔요 여러분이랑 노래방가면 이노래만불러요 그러면스트래스가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4월 23일 18:11 답글쓰기 맞아맞아 하얀마음의 좋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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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폭발적인 음성, 팬들을 위한 무대매너... 시내 누님은 우리 시대 진정한 가수입니다.
12월 22일 23:13 답글쓰기 맞아맞아 징검다리의 좋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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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2일 23:13 답글쓰기 맞아맞아 징검다리의 좋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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